저희는 회사와 주주의 이익보호 및 임직원들의 명예를 위해 악성루머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 후, 지난해부터 회사 법무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무법인과의 충분한 논의 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15명을 사법당국에 고발하였음을 공지하였던 바, 이에 대해 사법당국으로부터 통보받은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수사 결과 사법당국은 피의자들 대부분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의 죄목을 적용,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대응이 내부 역량을 분산시킨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루머로 인한 피해가 주주들의 금전적 손실로 직결됨은 물론, 임직원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비도덕적이며 반사회적인 행위라 판단하기에 부득이 법적인 조치를 지속할 수밖에 없음에 대해 이해를 구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비도덕적인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악성 루머의 생산 및 유포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